나에게 쓰는글.
내가 사는동안에

나는 나를위해 어떤것을 했을까.

나를위해 무언가 가 아닌

남을위해 무언가 라는 모순이 앞서는 나는

남을 위해 여러가지를 하면서

정작 나를 위한것은 왜 아무도 안해주는것일까. 라고

남도 나같은생각을 갖고있기를 바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을한다.

"왜 모두다 내마음은 몰라주는것일까? 나는 이렇게 너희들을 위해서 애쓰는데..."

정말 난 바보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어버린것일까.

누구든 내마음을 알수있는사람은 어디에도없다.

모르고 있던 것도 아니다.

그저 내가 남에게 다정하게 배려해주면,

너도 나에게 베풀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는 지금마음의 문을 닫았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내생각은 굉장히 비뚫어져있다.

자신의 상태를 알고있다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바라지않고 베풀기만하는 나였다면.

모두에게 천사같은 사람으로 기억되었을텐데...

이젠 애정도 열정도 내마음에 담아버렸다.

갇혀버렸다는 말이 더 맞을수도있다.

좀처럼 꺼내볼수가없다.

나조차도 볼수가없다.

내가 어째서 이렇게 변해버렸을까.

이제는 이런저런 생각도 모두다 부질없다.

나를 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질없는 바램이 되어버릴것 같다.

난 언제나 혼자다.

지금껏 혼자가 아니라고 여겨왔던 시간들도,

지금 이순간 조차도...

모든것을 끝내줄 순간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뛰어들것만 같아서 두렵다.

나는 약하다.
by 네코 | 2006/11/24 09:45 | 나의 모든것 | 트랙백 | 덧글(0)
...
왜이렇게

가슴이 차갑지...
by 네코 | 2006/11/19 22:01 | 나의 모든것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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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by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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